3분 모시고 광어 달렸습니다 
날씨 예보에는  남 동풍이 예보가 되어 있어서 수온이 떨어 질까 걱정을 하였는데
바람이 예보와는 달리 거의 없었습니다 
순간 돌풍이 부는 거 같았는데 그것 역시 아니구 참 어정쩡하게 바람이 불어 오네요 
그래도 첫 캐스팅부터 괜찮은 사이즈 의 광어 들이 얼굴을 보여 주네요 
오늘은 광어 활성도가 상당히 괜찮은거 같았습니다 
빨래판 정도 되는 녀석은 수면위 까지 따라와서 급하게 바이트 를 해주어서 진하게 손맛도 보고 
빠르게 회수 를 하니 광어가 따라오면서 수면위 까지 점프를 하네요 
광어가 점프 를 하는것은 또 처음 보네요 


동해안 광어 낚시는 스킬에 따라서 조과량이 많은 차이가 납니다 
제일 중요한거는 캐스팅 입니다 멀리 캐스팅 을 해서 얼마나 많이 끌어 오느냐에 따라서 바이트 를 받을수 있는
확율이 올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