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열기 낚시 다녀 왔습니다 
오늘은 바다에 바람 한점 없으니 마치 호수에 떠있는 듯한 날입니다 
바람도 없고 파도도 없네요 아주 고용한 바다 입니다 
날씨만 좋고 바다 상황은 어제 하고 별차 이가 없을 정도 입니다 
조류가 아예 없으니 배는 그 자리에 딱 하고 붙어 있습니다 조금씩 배를 앞으로 밀어 줘 봐도 
속 조류가 없으니 열기 반응이 없습니다 
그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면서 한참을 기다려 보면 한,두마리 얼굴을 보여 주네요 
열기는 줄을 태워야 제 맛인데 줄을 타지 않네요 
입질이 들어오면 대구 열기 한두마리 빈 바늘만 계속 올라 오니 열기 낚시 어렵게 느껴 지네요 
줄을 타지 않아도 사이즈로 위안 삼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