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돌아 오니 볼락들이 얼굴을 보이기 시작 합니다 
오늘 새벽에 주의보가 해제 되어서 아침부터 너울은 조금 있습니다 
바람예보는 없었는데 생각 보다 바람이 거세게 불어 배가 뒤로 잘 밀려주네요 
포인트 마다 볼락 어군이 엄청나게 많이 보이는데 갈볼락은 잘 보이지 않습니다 
채비가 바닥에 안착만 되면 낚시대가 춤을 추기 시작 합니다 
불볼락 속에서 갈볼,청볼 같이 나와주네요 
쿨러 채우기는 시간문제 입니다 ㅎㅎㅎ